하와이를 방문하면 각 섬에 있는 독특하고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생태계, 놀라운 자연 경관, 그리고 특별한 야외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아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 중요한 사적지 및 문화유산, 그리고 하와이에서 가장 큰 도시인 호놀룰루가 있습니다.
자동차, 승마, 산악자전거, ATV, 심지어 헬리콥터까지 오아후를 탐험하는 방법은 많지만, 하이킹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이며, 여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이킹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좋은 신발과 새로운 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거의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이킹은 오아후의 인기 명소를 둘러보거나 섬의 새로운 지역을 체험하고 숨겨진 명소를 발견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와이키키의 아름다운 모래사장부터 노스 쇼어의 높은 파도까지, 스릴을 즐기는 사람,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 편안한 하이킹을 즐기고 싶은 사람 등 누구나 웅장하고 때 묻지 않은 풍경 속으로 구불구불 이어지는 숨 막히는 트레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멋진 섬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발견할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의 하이킹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오아후 최고의 하이킹 코스 6곳을 소개합니다. 화산 분화구를 오르는 가파른 길부터 웅장한 바다를 따라가는 능선까지, 하와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하이킹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여행자를 위한 트레일
가장 산이 많은 오아후의 하이킹 코스 중 일부는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지만, 난이도가 높지 않고 가족 친화적인 트레일도 몇 군데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하이킹을 선택하든 안전하고 즐거운 하이킹을 위해서는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이킹 부츠, 물병, 지도, 그리고 여행 길이에 따라 가벼운 간식이나 식사가 담긴 배낭 등 필요한 준비물을 잊지 마세요. (피크닉은 어떠세요?) 또한 날씨에 따라 트레일 상황이 변할 수 있으며, 비가 올 때는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자, 그럼 프린스 와이키키 근처의 인기 하이킹 코스 6곳을 소개합니다!
아이에아 루프: 멋진 경치와 군사 역사
멋진 경치, 많은 나무 그늘, 그리고 흥미로운 역사를 즐기는 하이킹을 좋아하신다면
아이에아 루프 트레일을 놓치지 마세요.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약 20km, 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으며, 짧은 드라이브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이 인기 있는 7.9km 루프 트레일은 할라와 계곡과 오아후 남부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약 3 시간이 소요되지만, 트레일이 잘 정비되어 있고 나무가 우거진 숲을 지나기 때문에 그늘이 많으며,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이 하이킹 코스는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 지나가는 하이커들과 ‘알로하’라고 인사할 기회도 있을 것입니다. 군사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1944년에 이곳에서 추락한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B-24J 폭격기 잔해도 찾아보세요. 트레일을 따라 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10명의 조종사를 추모하는 기념 명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 오아후의 상징을 걷다
아마도 오아후의 풍경에서 가장 유명한 다이아몬드 헤드는 호놀룰루를 방문하는 하이커들에게 그 정상에 오를 기회를 놓칠 수 없는 곳입니다. 이 독특한 화산성 응회암 원뿔은 미국의 국립 자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하와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립 공원 및 하이킹 코스 중 하나입니다. 여행자들은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과 함께 샹그릴라 방문, 피크닉, 퀸스 비치 스노클링 등을 함께 즐기기도 합니다. 하이킹 자체는 2.6km, 해발 170m의 고도를 올라야 하므로 다소 체력을 요하지만, 하와이의 절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마카푸우 포인트 전망대: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으로 가는 이정표
광활하고 험준한 해안선을 가진 오아후에 등대가 단 6개밖에 없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모든 등대가 상징적이고 풍부한 해양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오아후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마카푸우 포인트 전망대를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에 비할 바는 없습니다. 14m 높이의 선명한 빨간색 등대는 1909년에 마카푸우 비치를 내려다보는 180m 높이의 절벽에 세워졌습니다. 이 트레일은 비교적 쉬운 4km 길이로, 오아후에서 특히 가족 친화적인 하이킹 코스 중 하나입니다. 코스 위에서는 오아후 최고의 바디 서핑 스팟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전망도 최고입니다. 또한, 고래 관찰 시즌에는 한두 마리의 고래를 만날 기회도 있습니다. 마카푸우 포인트는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약 2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차로 약 25분이 소요됩니다. 감동을 전하는 이 자연의 절경은 꼭 한 번 경험할 가치가 있습니다.
마노아 폭포: 유명한 경치와 가족 친화적인 재미
마노아 폭포는 가족 친화적인 오아후의 하이킹 코스 중 하나로, 2.4km 길이의 루프 트레일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인기 있는 이 트레일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하와이의 상징인 울창한 열대우림을 지나 46m 높이의 폭포로 이어집니다. ‘쥬라기 공원’ 과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등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의 정글 장면 일부가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낯익은 풍경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하이킹 중에는 5,000종 이상의 독특한 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하와이 대학교 라이온 수목원에 들러 오아후의 놀라운 생물 다양성에 대해 더 배울 수 있습니다. 마노아 폭포는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약 8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올로마나 트레일: 경험이 많은 하이커를 위한 코스
더 힘든 하이킹을 원하는 숙련된 하이커에게는 오아후의 올로마나 트레일을 추천합니다. 7.1km 길이의 이 코스는 일부 기술적인 기술이 필요하고 매우 도전적이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이 있는 분에게만 권장합니다. 이 트레일에 도전하는 사람은 약 610m의 고도를 올라야 합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상에 펼쳐지는 풍경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울 것입니다. 당연히 ‘쓰리 픽스’의 경치는 오르기 위해 흘린 땀의 가치가 있습니다.
(주의: 이 하이킹은 트레일이 미끄러워져 위험하므로 비가 올 때는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안전한 상황에서,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하이커라면 올로마나 트레일은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약 21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차로 약 25분이 소요되는 가치 있는 코스입니다.)
코코 크레이터: 노력할 가치가 있는 도전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단 16km 떨어진
코코 크레이터는 오아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하이킹 코스 중 하나입니다. 가파르고 바람이 강하며 확실히 절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하이커들은 결국 섬 남쪽을 내려다보는 조감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수백 개의 계단이 이어지므로, ‘만땅의 가솔린’ 상황으로 동호놀룰루 해안선과 하나우마 베이, 몰로카이 섬의 장엄한 경치를 목표로 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코스 역시 체력이 필요하며 햇볕이 강하므로, 더위와 습기에 대비해 간식과 물통을 챙겨가세요! 관광과 유산소 운동이 하나가 된 잊을 수 없는 오아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오아후에서 마음껏 하이킹을 즐기세요
프린스 와이키키는 하와이에서의 야외 모험에 완벽한 거점입니다. 전설적인 산 정상을 하이킹하며 감동적인 경치를 감상한 후, 호텔로 돌아와 원헌드레드 세일즈 레스토랑 & 바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수영장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세요. 흥미로운 할인 및 휴가 패키지를 확인하고 지금 바로 프린스 와이키키에서의 휴가를 계획해 보세요.
